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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2:2 아스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후반 추가시간 7분, 맨체스터시티의 거짓말 같은 동점골이 터집니다.
경기장이 정말 들썩들썩하죠.
그런데 이게 뭔가요. 동료가 골을 넣은 직후에 골대 안에서 공을 잡은 홀란이 문제가 됐습니다.
공을 던져 아스널 선수 머리를 정확히 맞혔는데요. 라이벌전은 2대2로 끝난 명승부 못지않게, 논란의 장면도 여럿 나왔습니다.
전반전 아스널의 1대1 동점골에서 논쟁이 붙었는데요. 맨체스터시티 로드리의 부상과 교체로 어수선했던 상황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경기 진행에 분노하면서 벤치 의자를 발로 차기도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서도 뜨거운 승부의 여운이 남았는데요. 양팀 선수들은 격앙된 채로 그라운드를 한동안 떠나지 않았습니다.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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