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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44세' 공효진, 배꼽티에 타투 드러내고 힙하게 과일 쇼핑…다 가려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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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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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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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일가게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검은색 베스트에 스커트를 매치해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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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흰색 힙색을 두르고 빨간색 버킷햇을 착용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힙하다", "사랑스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우주와 지구를 오가는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이민호와 운명처럼 만나 특별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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