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커피 마시며 힐링! 후드티와 선글라스 쓰고 여유로운 일상

하지원이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보였다.

배우 하지원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후드티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간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후드티와 선글라스의 조화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녀의 편안한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하지원이 후드티와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SNS

하지원은 햇살이 비치는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일상적인 순간이지만, 그녀의 스타일링은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은 하지원의 꾸밈없는 매력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후드를 쓰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이 장면에서 하지원은 편안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으며, 그녀 특유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일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감각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배우 하지원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마사지 로드’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가 출연하는 4부작 로드트립 다큐멘터리로, 몸과 마음의 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사지의 역사와 세계 각국의 전파 경로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담고 있다. 태국,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등 5개국을 배경으로 한 이 다큐멘터리는 각 나라의 숨은 마사지 고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마사지 로드’는 각국의 다양한 마사지 문화와 그 속에 담긴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탐구하는 동시에, 출연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마사지의 치유적 효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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