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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15주년 컴백' 앞두고 제대로 이갈았네…명품 각선미 부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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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박봄이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선은 개인 계정에 박봄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화려한 금박 무늬가 인상적인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봄은 늘씬한 다리라인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끈다.

데뷔 초 박봄은 자신의 이름을 딴 다리운동이 유행하는 등 늘씬한 몸매로 사랑받은 바. 하지만 수년 전부터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건강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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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봄은 오는 10월 데뷔 15주년 콘서트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혹독한 자기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보다 슬림해진 자태로 카메라에 포착된 박봄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2NE1은 데뷔 15주년 완전체 아시아 투어 '웰컴 백(WELCOME BACK)'을 개최한다. 이들은 10월 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그리고 내년 1월 25일 태국 방콕, 2월 8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달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는 동시 접속 인원만 무려 40만 명 이상이 몰려 티켓팅에 실패했다는 인증글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서울 공연은 추가 회차와 시야 제한석까지 모두 오픈했음에도 매진을 기록,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열리는 4회 공연 역시 전석 매진돼 각 1회차씩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이는 K팝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걸그룹 2NE1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지점. 약 10년 6개월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는 2NE1인 만큼 이들의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박봄 계정, YG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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