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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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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영웅이 어떨까”…임영웅, ‘삼시세끼’ 첫 손님 출격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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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Light’ 말미에 등장한 임영웅은 형들을 만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양손 가득 형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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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사진=삼시세끼


임영웅 그리고 차승원, 유해진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인사를 건넸고,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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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사진=삼시세끼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시세끼 Light’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Light’에서 존재감을 펼칠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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