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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금융맨' 손연재, 완벽 패치된 '아들 바보' 면모…"아가랑 매일 함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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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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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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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아가랑 놀러 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이제 갓 7개월 된 아들을 안고 공원을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의 통통하고 짧은 다리를 찍어 남기는 등 아들을 귀여워하는 면모를 잔뜩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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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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