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4일 만에 3kg 감량! ‘슬림 라인’ 돋보인 블랙 티셔츠-데님 팬츠 출근룩

미자가 슬림 라인이 돋보인 블랙 티셔츠-데님 팬츠 출근룩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미자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일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연휴와 주말 내내 방송과 미팅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 홈쇼핑 출근길에 셀카 한 장 남겨봅니다. 사실, 비밀인데 이 사진을 찍으려고 옷에 신경 좀 많이 썼어요 ㅋㅋㅋㅋ 티는 안 나지만... 아, 정말 패션피플이 되고 싶네요. 옷 잘 입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미자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블랙 하이넥 티셔츠와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블랙 티셔츠는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와이드 핏 데님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간결하지만 동시에 미자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미자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을 더해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손목에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시계는 전체 룩에 우아함을 더하며,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했다. 이러한 미자의 스타일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그녀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미자 SNS

한편, 미자는 2022년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자는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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