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청아는 “돌잔치 마냥, 사랑둥이가 된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함께 해 준 청아 팀 모두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청아가 밀라노서 팬들의 사진 요청에 길바닥 포즈를 취했다.사진=이청아 SNS |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리석 기둥이 돋보이는 2층 구조의 건물은 클래식한 유럽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넓고 탁 트인 중정이 인상적이다.
이청아는 이곳에서 팬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팬들은 각기 다른 각도에서 이청아를 촬영하고 있으며, 이청아는 바닥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축물의 대칭적인 구도와 차분한 색조가 사진 전체에 안정감을 더해주며, 배우와 팬들 간의 친밀한 교류가 돋보인다.
이청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이청아SNS |
이날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글에서 이청아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청아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날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바 있다. 그녀는 현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이청아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하이드’에서 하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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