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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스트레이키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문자 보내는 사이" 깜놀 인맥('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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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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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는 형님'에서는 스트레이키즈가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트레이키즈는 월드 스타들과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데드풀'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역대급 우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이키즈 방찬은 "예전에 '킹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데드풀'로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걸 SNS에서 언급해줬다. 그러다 휴대전화 번호도 주고 받았다.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방찬은 "뉴욕에 갈 때마다 안부 전화를 드린다. 언젠가는 뮤직비디오 촬영하러 뉴욕 갔는데, '시간되면 인사라도 할까'라고 했더니 뮤직비디오 출연도 해주셨다. '데드풀' 슈트까지 입고 오셨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너희가 밥 사드려야 되는 것 아니냐"고 했고, 김희철은 "이게 찐 인맥이지 이상민은 맨날 MC해머 얘기하면 뭐해"라고 콕 집어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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