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강재준, 이 표정은 진짜다..육퇴 후 자장면 한 그릇 '폭풍 공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재준이 육아 퇴근(육퇴) 후 자장면 한 그릇으로 폭풍 공감을 받고 있다.

개그맨 강재준은 21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자, 인생 46일 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생후 46일 된 아들이 잠든 것으로 보이는 방문을 조심스레 닫으며 나온다. 이어 식탁에 앉은 그는 지친 표정으로 불어 터진 자장면을 먹는다.

이때 자장면은 너무나도 불어 덩어리 채로 들리지만, 그럼에도 강재준은 "맛있다"며 리얼 먹방을 펼친다. 이 모습이 육아 중인 이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며 크게 화제가 된 것.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7년 간 아이가 생기지 않았으나, 올해 8월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