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벌칙하다 체코 현지 경찰까지 출동?...독박 벌칙 뭐길래(독박투어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독박즈'가 체코에서 벌칙을 진행하다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21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5회에서는 유럽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체코 프라하 투어에 나서며 800 전통의 노천 시장인 '하벨 시장'과 관광객들의 핫 스폿인 '천문 시계탑'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독박즈'는 온갖 먹을거리가 가득한 '하벨 시장'에서 납작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들과, 통통한 소시지가 든 핫도그를 맛본다. 그러던 중 "이번 체코 편의 '최다 독박자' 벌칙은 뭐로 할까?"라며 아이디어를 모으고, 김준호가 "분장하기 어때?"라고 제안한다. 이에 솔깃한 '독박즈'는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간 마리오네트' 되기로 하자!"라고 합의한다. 한편, 벌칙 수행 현장에는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다.

이후 하벨 시장에서 사용한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독박 게임도 진행된다. 이때 유세윤은 "기억력 게임 어떠냐?"라고 김대희를 겨냥한 발언을 하고, 김대희는 "너, 내가 타깃이구나?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을 것 같지?"라고 말하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대놓고 김대희를 물 먹이려는 유세윤과 나머지 멤버들의 '작당 모의'가 김대희에게 통할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벨 시장 투어를 마친 뒤에는 수많은 인파가 집결해있는 천문 시계탑을 방문한다. 장동민은 "저기 시계에 보이는 그림들이 글을 모르는 평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설명문 같은 것"이라며 "그림을 통해서 12개의 별자리와 월별 농사법을 알 수 있다"라고 깨알 지식을 자랑한다. 이에 감탄한 '독박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과 틴 교회가 한눈에 보이는 시계탑 전망대로 올라가 전망을 즐긴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3' 5회는 21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시청 가능하다.

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