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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NCT 도영, 솔로 인기 입증...서울 앙코르 콘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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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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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NCT 도영이 콘서트 매진으로 솔로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NCT 도영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 개최 소식에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이 아시아 9개 지역 15회 공연을 마친 후 첫 단독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9일 팬클럽 선예매, 2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치열한 티켓 경쟁 속 단숨에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K팝 대표 보컬다운 도영의 파워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고 전했다. 또한, "더욱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특출난 가창력,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가 모두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라 덧붙였다.

한편, 도영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 HALL 1에서 'Dear Youth,'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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