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순위표] 임영웅 뜬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 11.4% 성공적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뜬 '삼시세끼 라이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1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11.4%, 수도권 11.8%의 시청률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가수 임영웅이 뜬 '삼시세끼 라이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진=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곰탕처럼 진한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여기에 첫 게스트로 임영웅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강원도 평창의 한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엔 임영웅이 수박과 함께 등장했다. 극도의 긴장감을 표현한 임영웅은 "떨린다",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차승원과 유해진은 임영웅을 만나자마자 끝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진 예고펴에서 임영웅은 어설프지만 아주 열심히 차승원과 유해진을 도왔고 어느 순간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