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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완전체 모습 공개…사랑스러운 청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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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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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청량 비주얼을 뽐냈다.

20일 정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첫 번째 멤버 도희부터 마지막으로 공개된 히토미까지 일곱 명의 개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다. 마침내 완전체 모습을 담은 단체 트레일러를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 속 각각의 장소에 혼자 있던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여 자유롭게 뛰어놀며 해맑은 모습을 담았다. 이어 히토미가 있던 건물 옥상에 나란히 선 멤버들 자리에 일곱 마리의 고양이들이 등장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이자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첫 신인 걸그룹이다. 세이마이네임은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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