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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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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더위 식힌 가을 폭우…프로야구 3경기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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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됐다.

뉴스핌

KBO 엠블렘. [사진=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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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된 경기 중 두산-LG의 잠실경기는 21일 오후 2시 더블헤더로 열린다. 4위 두산과 3위 LG는 주말 라이벌 3연전을 벌인다. 21일도 비가 오면 22일 더블헤더가 열리고,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롯데-NC(창원), 키움-SSG(인천) 경기는 나중에 일정이 정해진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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