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 "오타니 쇼헤이 50-50 클럽 가입 축하드려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피프티 피프티 문샤넬이 오타니 쇼헤이의 50-50클럽 가입 소식을 축하했다./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문샤넬이 오타니 쇼헤이의 50-50클럽 가입 소식을 축하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 MC 유재필은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컴백날 50-50클럽(한 시즌 홈런·도루 50개 동시 달성)에 가입한 소식을 전하며 피프티 피프티(50-50)와 엮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취재진이 질문하자 문샤넬은 "오타니 쇼헤이의 기사를 봤다. 너무 축하드리고 싶다. 새로운 역사이고 좋은 소식인 것 같"며 "개인적으로 LA 출신이라 다저스 팬이다. 그래서 더 좋은 소식이었던 것 같다"고 답변해 현장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앨범은 'SOS(에스오에스)'와 선공개 곡 '스타리 나잇(Starry Night)'을 포함해 '푸시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그리고 영문 버전의 '스타리 나잇'과 'SOS'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