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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올시즌 '마지막 엘롯라시코' LG, 롯데 꺾고 3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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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에 '엘클라시코'가 있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는 '엘롯라시코'가 있죠. LG와 롯데가 만나기만 하면 치열한 승부가 벌어져서 붙은 이름인데요. LG가 이틀 연속 롯데를 제압하고 3위 굳히기에 돌입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야구'입니다.

[기자]

올 시즌 마지막 엘롯라시코.

양 팀은 최후의 맞대결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1회부터 문보경의 적시타로 앞서나가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