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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도파민 왕자' 이수혁, 벌써부터 신나겠어…'프로젝트 7' MC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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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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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수혁이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 7' MC를 맡는다

JTBC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해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조립'과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7'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이수혁이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수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이수혁은 화이트 재킷에 화이트 도트 프린트의 네이비 스카프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자태로 의자에 앉아 심장을 저격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어둠 속 은은한 조명 아래 앉은 이수혁은 손에 든 큐브를 이리저리 굴려 맞춰보며 "월드 클래스 아이돌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을 던지고, "정상에 오르기까지 여정을 함께 할 최고의 동료를 만나는 것입니다"라고 단언한다.

이어 이수혁은 "그 여정의 길잡이가 되어줄 주인공은 바로 당신 월드 어셈블러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큐브를 조립하는 이수혁의 손이 빨라지는 순간 사각의 링처럼 꾸며진 무대의 조명이 환하게 밝혀지고, '프로젝트 7' 200명의 참가자들 모습이 드러나 시선을 강탈한다. 각양각색 매력 스타일을 지닌 참가자들의 꽃미남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로를 탐색하는 긴장된 눈빛을 드리우는가 하면 서로를 확인한 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특유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넘볼 수 없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이수혁이야말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맡을 최고 적임자다. 획기적인 기획과 시도에 걸맞게 MC도 파격적으로 발탁했다"라며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고 조립, 강화하는 신개념 오디션의 항해를 앞에서 이끌며 맹활약을 펼칠 이수혁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7'은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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