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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송혜교, 찐친 신현지 또 만나…이태리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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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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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이탈리아에서 만났다.

19일 송혜교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모습. 회색 비니와 카키색 점퍼, 청바지를 매치하며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송혜교는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인형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송혜교는 신현지를 비롯해 지인들과 만나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송혜교와 신현지는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친목을 드러낸 바.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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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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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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