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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남윤수, 알고보니 의리남..대형기획사 제의도 거절 "10년째 함께"('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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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편스토랑’ 남윤수가 데뷔 10주년 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끝판왕 막내 97윤수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한껏 집중한 채 책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기념의 의미가 있는 화보집이었다. 이어 남윤수는 “(10주년) 파티 준비해야지”라며 홈파티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10주년 홈파티에 어떤 손님들이 올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윤수는 친한 지인들에 대해 “채종협, 신명성. 친한 형이 2명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채종협은 남윤수가 SNS에 올린 요리 영상에 "나도 (요리) 해줘"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과연,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홈파티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남윤수도 모르게 진행된 남윤수 소속사 대표의 깜짝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 때부터 올해로 10년째 남윤수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최측근, 소속사 대표는 “남윤수가 JYP에서도 연락이 왔었고, 다른 대형 기획사의 제안도 숱하게 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한 저와 같이 일하기 원한다고 해 10년째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윤수의 이야기는 9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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