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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컬투쇼' 지승현 "무명 기간만 10년, ♥아내가 고생했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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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지승현이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승현은 최근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지상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승현은 "요즘 사과 선물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영화 '바람'에 나왔을 때 잠깐 이슈가 됐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와서 조금씩 일했다. 본격적으로 일한 건 5년 정도 됐다. 무명이 길었기에 아내가 좋아한다기보다는 요즘 고생했다고 해준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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