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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투바투' 연준, 힙한 에너지...'GGUM', 독특한 뮤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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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힙한 에너지를 표출했다.

빅히트 뮤직은 18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연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은 약 26초 분량이다. 연준이 생방송 중인 라디오 부스에 난입했다. 책상 위에 발을 올리고 진행자 마이크를 빼앗았다.

이내 장면이 전환됐다. 거리를 걷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돋보였다. 강렬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껌'은 일렉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장르다. 연준이 가사, 퍼포먼스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무대 위 자신감을 노래한다.

포인트는 '말맛'이다. 후렴구에 '껌 질겅'이라는 노랫말을 넣었다. 연준의 쫄깃한 춤선과 어우러지며 힙한 K팝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연준은 오는 19일 '껌'을 발표한다. 이후 KBS-2TV '뮤직뱅크', MBC-TV '쇼! 음악중심', SBS-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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