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권일용 "표창원, 노래 실력 구속감" 폭로('미스쓰리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표창원이 정서주에게 트로트로 도전장을 내민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잡았다 요놈' 특집으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한국의 셜록 홈스 표창원, 고음 여신 은가은이 게스트로 출격해 톱7과 쫓고 쫓기는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권일용과 표창원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권일용이 표창원의 노래 실력에 대해 "거의 구속감"이라고 폭로하자, 표창원은 "권일용이 우리 팀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단숨에 맞받아친다. MC 붐이 "태진아와 송대관을 보는 느낌"이라고 비유했다는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표창원은 대결 상대로 진 정서주를 택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붙으려면 제일 센 사람하고 붙어야죠"라며 프로파일러다운 기세를 드러낸 것. 정서주 역시 이날 대결에서 표창원과 맞붙고 싶었다고 선언해 무대 위의 열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른다. 표창원과 정서주 중 노래 대결의 승자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고음 여신 은가은은 공개 연인 박현호와 결혼을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타 패밀리를 기대해도 되냐"는 MC 붐의 물음에 "부부 특집으로 다시 나오게 될지 모르겠다"라며 "부부 특집에 불러달라. 대기하고 있겠다"고 답한 것.

'미스쓰리랑'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