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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평창동 이사오는 이효리, 제주서 마지막 추석 '♥이상순과 오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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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오붓한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올린 이효리. 사진 속에는 추석 명절 분위기가 담겨있다.

계란을 풀어 전 요리를 준비하는 듯한 사진, 송편 사진, 그리고 밥에 김을 싸먹으며 와인을 곁들이는 사진 등이다. 특히 반려견이 이상순이 먹는 음식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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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이효리는 11년 만에 제주살이를 끝내고 서울로 이사를 온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며, 최근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면서 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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