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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아육대' 오늘(18일) 양궁·풋살·댄스 2부 대격돌…명장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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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다양해진 종목들의 등판과 함께 아이돌들의 신선한 매력이 빵빵 터진다.

17일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양궁·풋살·브레이킹 댄스 등에 도전하는 아이돌 선수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진다.

먼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 이어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남자 양궁 단체전에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어스(TW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신예 보이그룹들과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으로 이루어진 트롯보이즈 팀이 출전한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졌다고 하는데, 어느 팀이 결승에서 맞붙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2~3세대 레전드 축구돌들이 귀환한 풋살 경기가 예고되며, 명절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 대표 축구인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의 명불허전 활약은 물론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 빅스(VIXX) 레오,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등 축구돌들의 실력과 재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축구부 출신의 더보이즈(THE BOYZ) 선우, 크래비티(CRAVITY) 세림, 더윈드(The Wind) 최한빈을 포함해 실력이 검증된 아이돌들이 대거 포진한 슈퍼루키 팀의 활약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박빙의 경기력을 보인 슈퍼루키 팀에서는 거침없는 공격과 탄탄한 수비로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는 신흥 축구돌들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신설된 브레이킹 댄스 종목 역시 관전 포인트다. 브레이킹 댄스에서는 특별 용병 선수를 기용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무대가 있는가 하면,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동료 아이돌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은 무대는, 캐스터와 해설위원을 기립하게 만든 완성도 있는 무대들이 이어진다. 실제 댄스 대회를 방불케 하는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진정한 춤꾼 타이틀을 얻게 된 아이돌은 누구 일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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