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박진영, 원더걸스 선예·선미·유빈 소환…"일부러 전원 안 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BS 대기획 - 딴따라 JYP' 16일 방송

뉴스1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유빈이 '딴따라 JYP'에 출격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에서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진영의 '딴따라 JYP' 무대를 위해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유빈이 출격했다. 먼저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가 박진영과의 듀엣곡 '대낮에 한 이별'을 함께 열창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선미가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박진영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제가 미국에 억지로 끌고 가는 바람에"라고 너스레를 떨며 "쳐다보기만 해도 애틋한 그룹"이라고 원더걸스를 소개했다. 이어 박진영은 "일부러 전원은 안 모았다, 그건 여기서 쓰기 아깝다"라고 밝히며 원더걸스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선예, 선미, 유빈은 '텔미'(Tell me)부터 '소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원더걸스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뉴스1

KBS2 'KBS 대기획 - 딴따라 JYP'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