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6일, “DARA in Mongoli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첫 몽골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몽골에서 다양한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세련된 도회적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패션은 스트리트 감성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요소들이 돋보였다. 상의로는 하운드투스 체크무늬의 타이트한 크롭탑을 착용해 복근을 강조했다. 이 상의는 클래식한 패턴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복근이 노출된 크롭탑 덕분에 산다라박의 탄탄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었고, 건강미가 돋보였다.
산다라박이 몽골서 세련된 도회적 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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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의로는 와이드 핏의 가죽 소재 팬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팬츠에는 벨트와 금속 장식들이 포인트로 들어가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조화로운 디테일을 더했다. 벨트에 달린 금속 링과 체인은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며, 크롭탑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제된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특히, 산다라박이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하얀 장미는 강렬한 패션과 대조를 이루며 그녀의 스타일에 순수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해주었다. 장미를 들고 있는 포즈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과 분위기에서 균형을 이뤄 패션에 완성도를 높였다.
산다라박은 16일, “DARA in Mongoli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첫 몽골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몽골에서 다양한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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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의 이번 스타일링은 스트리트 감성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추구하며, 건강미와 강렬함을 모두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독창적인 감각과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한편으로는 절제된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했던 그룹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NE1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NE1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는 그룹의 상징적인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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