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희율 SNS |
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희율이 남다른 포즈를 소화했다.
지난 15일 문희준과 소율이 관리하는 희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희율이랑 엄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희율은 엄마 소율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희율은 올해 나이 7살임에도 불구하고 거울 앞에서 미소와 함께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희율은 지난 6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캠핑장에 음악이 울려 퍼지자 곧바로 무대 중앙으로 뛰어나가 팔다리를 현란하게 흔들며 댄스 DNA를 가동시켰다. 특히 엄마 소율이 몸 담고 있던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나오자 "점핑! 점핑!"을 외치며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최신 곡에도 신나게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과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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