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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유나, 한복 입은 '리틀 차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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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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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유나가 서울 종로구 뉴스1 인근에서 인터뷰 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유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유나는 이혼변호사인 엄마 차은경과 아빠 김지상(지승현 분)의 갈등 속 혼란과 슬픔을 겪는 딸 재희 역을 맡았다. 2024.9.16/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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