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김선아, 알고보니 현빈과 운명?..'삼순이' 전 만났었다 "길거리에서 설정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선아가 과거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배우 김선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처음 본 어색한 분이랑 만나자마자 길거리에서 설정샷찍자하기..그 다음해 삼순+삼식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 하악. 그시절 싸이월드 갬성~~ ps:삼순이덕에 요즘 추억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헤럴드경제

김선아 채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우연히 만난 김선아와 현빈의 모습과 함께 "요즘 '아일랜드'에서 짱이라는 현빈씨랑..사실..그를 모른다. 아는 매니저분이랑 길거리에서 만났다가 ㅋㅋ 울 코디 동생이 넘 좋다고 해서 사진 찍어줬는데 내친김에 나도 좀 묻어갔다고나 할까..? 이거 올려도 되려나 모르겠네. 처음 본 분한테 너무 설정샷이라 쏘리하지만..정면 보고 찍기엔..더 쑥스러웠다는"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는 '내 이름을 김삼순'을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 2024년 버전으로 리마스터링해 지난 6일 전편을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