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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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서장훈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대형 화보 프로젝트를 준비한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한혜진은 의미 있는 25주년을 기록하기 위해 역대급 프로젝트를 기획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과 함께 12달을 기록하는 ‘달력 화보’를 준비한 것. 그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 역대급 게스트들이 함께 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진은 화보를 직접 달력으로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을 전부 기부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들은 MC와 母벤져스는 “한혜진만이 할 수 있는 기획”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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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의 화보에 요즘 대세 ‘문짝남’이 함께 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 속에 힘들게 섭외했다는 ‘문짝남’의 등장 예고에 모두의 눈길이 쏠렸다. 잠시 뒤, 기대감 속 등장한 ‘문짝남’의 정체는 서장훈임이 밝혀지며 파란이 일었다. 평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는 서장훈의 등장에 “진짜 대문짝남이 나왔다”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9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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