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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미우새` 서장훈, 한혜진 화보 지원사격…엄마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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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 기념 화보에 `도움`

206㎝ 대문짝남으로 깜짝 변신

이데일리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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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한혜진을 위해 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하는 SBS TV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대형 화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모델 한혜진의 모습을 공개한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함께 열두 달을 기록하는 ‘달력 화보’ 준비에 나선 한혜진은 화보 촬영에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할 것을 예고하며, 판매 수익금을 전부 기부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못 봐왔던 긴장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긴장도 잠시, 톱모델답게 착장을 찰떡 소화하며 화보 촬영에 집중한다.

특히 한혜진의 이번 화보에는 요즘 대세 ‘문짝남’이 함께 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바쁜 일정 속에 힘들게 섭외했다는 ‘문짝남’의 정체는 서장훈임이 밝혀지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206cm를 자랑하는 서장훈의 큰 키 때문에 준비한 의상이 맞지 않아 화보 촬영이 위기를 맞는다. ‘리얼 문짝남’ 서장훈의 화보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특급 게스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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