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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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가 어제(14일) 결방한 가운데 17일 몰아보기로 아쉬움을 달랜다.
1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지난 14일 추석 특집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중간점검’ 편성으로 결방했다.
이에 네이버 오픈톡 등 커뮤니티에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 오는 17일 ‘몰아보기(1~9회)’ 특별 편성으로 아쉬움을 달랠지 관심이 모아진다.
어제 결방된 10화는 오는 2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9화에서는 11년 전 사건의 진실을 찾는 고정우(변요한 분), 노상철(고준 분)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병무(이태구 분)가 “최나겸(고보결 분)이 짠 판이다”라고 밝힌 상황. 이어 방송에는 최나겸이 11년 전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게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진실을 가린 베일이 한 겹씩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여린 얼굴 뒤에 숨겨진 최나겸의 실체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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