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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故 오인혜, 오늘(14일) 사망 4주기…갑작스러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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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故 오인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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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된 오인혜는 치료 중 심정지가 왔고, 결국 36세 나이로 숨졌다.

당시 오인혜는 사망 전날까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 왔던 만큼,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동료들은 물론 대중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1984년생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을 시작으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소원택시' '노브레싱'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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