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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소유진, 안경 쓰니 더 어려 보이네! 우아한 플리츠 블라우스 시사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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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우아한 플리츠 블라우스 시사회룩을 선보였다.

배우 소유진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 오려나~ 일단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생각하자!! ㅎㅎ 오늘 개봉하는 #베테랑2 진화 언니랑 시사회 다녀왔어요~ 기가 막히네요!! 지루할 틈이 없.다!! 죄 짓고 살.지.말자요!! 통쾌하고 쫄깃한 영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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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우아한 플리츠 블라우스 시사회룩을 선보였다.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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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러멜 컬러의 가죽백을 들고, 골드 톤의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소유진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에 직사각형 프레임의 안경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동안미모를 뽐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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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에 직사각형 프레임의 안경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동안미모를 뽐냈다.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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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에 소유진이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 ‘베테랑 2’는 통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소유진 역시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관람을 독려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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