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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신동미, 46세 맞아? 디올 쇼핑백 들고 신나는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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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가 디올 쇼핑백을 들고 신나는 외출룩을 선보였다.

배우 신동미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언니들과 오랜만에 폭풍수다에 깜짝 선물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미는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에서 그녀의 행복한 모습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동미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블랙 민소매 셔링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코디가 신동미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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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동미는 블랙 발목 양말과 깔끔한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코디로, 많은 여성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보리 숄더백을 착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활용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그녀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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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동미 SNS


한편, 신동미는 최근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진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시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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