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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지훈 "넷째까지 원해…신의 영역이지만"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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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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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지훈이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13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이지훈, 아야네, 루희 세 가족의 Q&A. 부부싸움, 둘째 계획, 각종 의혹(?)까지 시원하게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자녀 몇 명 낳고 싶냐"는 물음에 이지훈은 "계획한 대로 모든 게 이뤄지면 얼마나 좋겠냐.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원하는 숫자들이 있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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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야네는 "오빠가 있겠죠. '있긴 하겠죠'가 아니라 '저는 있습니다' 아니냐"고 답했고, 실제로 이지훈은 손가락 네 개를 펴보이며 넷째까지 원한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첫째 루희를 만나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기도 했던 바. 이지훈은 "시험관 시작하자마자 만났다. 2차 시험관하고"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야네는 "통틀어서는 1년 정도 된 것 같다. 한 번 유산을 겪고 시간 텀을 두고 해서 1년 정도 걸렸다. 저는 좀 빨리 진행한 케이스"라고 설명헀다.

사진 = '지아라이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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