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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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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결혼 4년 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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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결혼한 이연희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 향한 축복·응원 부탁"
한국일보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디즈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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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 왔다. 지난 6월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이연희의 가정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오는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희는 드라마 '해신' '부활' '에덴의 동쪽'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레이스', 영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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