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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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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결혼 4년만 엄마 됐다. “11일 건강한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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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이연희.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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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이연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배우 이연희씨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첫 소개팅에서 만난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앞서 지난 6월 이연희는 자필 편지로 임신을 알렸다. 이연희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순정만화’(2008)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9) ‘구가의 서’(2013) ‘미스코리아(2014) ’다시 만난 세계‘(2017) ’레이스‘(2023) 등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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