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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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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청초한 긴 생머리와 세련된 명품 패션으로 복귀… “논란 딛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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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복귀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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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오랜만에 복귀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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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독창적인 패션 센스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예지의 패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레이 톤의 오버사이즈 수트다. 이 수트는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릴랙스드 핏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서예지는, 넉넉한 실루엣을 통해 여유로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매치해 포멀한 의상에 캐주얼한 터치를 더하며,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하이-로우 믹스 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최근 패션 트렌드와 부합하는 스타일로, 서예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그녀가 선택한 액세서리 역시 주목할 만하다. 서예지는 블랙 백팩을 착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Chanel 로고가 돋보이는 명품 백팩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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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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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패션 컬러 팔레트 또한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뉴트럴 톤을 기반으로 한 차분한 색상 조합은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러한 색상 선택은 그녀의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헤어 스타일 역시 전체적인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서예지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해, 모던하면서도 단정한 인상을 주었다.

이처럼 서예지의 패션은 절제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겸비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한편,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과의 관계에서 불거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서예지는 써브라임과의 전속 계약설이 제기되면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하며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서예지는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러한 서예지의 복귀는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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