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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모텔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한다.
11일 MBN '특종세상' 측은 12일 방송을 앞두고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 100억 빚을 지게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김종석은 "1년에 행사를 500개씩 했다. 일이 너무 많은 거다"라며 '뚝딱이 아빠'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전성기를 회상했다.
하지만 김종석은 허름한 모텔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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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울 거란 예상과 달리 김종석은 화장실에서 손빨래를 하는 모습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집을 나온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종석은 "매달 손실이다. 친구에게 돈 빌리고 이런 걸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 상태로 1년 가면 전 다 망할 거 같다. 가족이 다 흩어져서 살고, 그러니 가족에게 늘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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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은 힘든 상황에 눈물까지 보여 의문을 더했다.
김종석의 사연은 12일 오후 9시 10분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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