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X곽선영X이주빈X이세영, 티저.."다 말라깽이라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4인 4색 캐릭터의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어딜 가나 그림인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장소들을 방문하며 도파민을 뿜어내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4인 4색 표정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15년 차 캠핑 고수이자 이 조합의 중심인 맏언니 라미란의 사전 인터뷰 장면이 등장해 호기심을 키웠다. 전 시즌 남프랑스 편에서 다(多)식원 원장의 위엄을 뽐냈던 라미란은 "애들이 다 말라깽이(?)라서 텐트를 들 수나 있을지"라며 걱정부터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주빈은 망치 대신 짱돌로 텐트를 고정하는 등 힘으로 척척 해결하는 천하장사 면모를 뿜어내며 반전을 예고했다. 가녀린 체구로 보이지만 실상은 강인한 체력과 함께 일단 꽂히면 하고 보는 '돌격대장' 캐릭터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부지런한 둘째 곽선영은 운전은 물론, 요리, 설거지 등 멤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내가요정'이다. 유럽도, 캠핑도 처음이지만 "일 못해서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라고 할 정도로 일 하면서 즐기는 부지런쟁이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