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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3조 2라운드에서 독일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네덜란드는 이날 승점 3점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브라이언 브로비라는 새로운 공격 옵션을 발견했다. 네덜란드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브로비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강력한 피지컬로 독일 수비진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반전에는 195cm의 거구인 독일 센터백 요나탄 타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브로비는 후반 5분 독일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덴젤 둠프리스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둠프리스는 이 패스를 받아 가볍게 동점 골을 넣었다. 브로비의 A매치 데뷔 공격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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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은 브로비는 2022년 네덜란드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됐다. 하지만 데뷔전은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의 데뷔전은 2023년 10월 그리스전이었다. 이후 브로비는 지난 6월 캐나다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진 뒤, 이날 독일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독일의 수비진은 2002년생 브로비의 힘에 당황했다. 특히 선발 출전한 독일의 타는 올여름 내내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돌았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브로비에 밀리며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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