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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함익병, 전현무 외모 디스 "피부 좋은데…눈가 재글재글"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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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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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의사 함익병이 전현무의 피부를 진단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이 1년 만에 딸과 손주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현무는 "말씀을 하도 잘하셔서 정신의학과 의사로 알고 계신다"며 "제 피부는 어떠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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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익병은 "전현무 씨는 돈 안되는 환자다. 젊은 사람들이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데 그런게 없어서 돈이 안된다"고 했다.

전현무는 "저는 여드름은 안 났다. 제가 말이 들은 말이 피부는 좋은데 왜 노안이냐고 하더라"이라고 셀프디스를 했다.

이를 들은 함익병은 "노안은 아니고 피부가 빨리 늙는다"며 "피부 노화 속도가 여드름 난 사람보다 더 빨리 늙는다. 눈 주변이 재길재글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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