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배서더(홍보대사)가 됐다.
11일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은 “최화정을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달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최화정은 첫 공식 석상으로 전날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화정은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고가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모델’ 전략을 고수해왔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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