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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아빠 어디가' 송지아 근황…"예쁜 아가씨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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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종혁(왼쪽), 송지아.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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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16)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종혁이 삼촌을 골프장에서 같은 시간 때 만날 확률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지아와 배우 이종혁이 골프장에서 만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박연수는 "지아가 '너무 보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아빠! 어디가?' 때 지아가 제일 좋아하던 삼촌"이라고 설명했다. "벌써 10년이 지나 잘생긴 삼촌은 흰 수염이 나고 지아는 아가씨가 됐네, 세월 참 빠르다"고 감탄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히트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국민들이 ‘랜선 이모’를 자처하게 했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은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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