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11회차, KBO 경기 대상 대상경기별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SUM 유형 발매
마감 시간도 대상경기 개최에 맞춰 10분 더 늘어나…신규 유형 시행으로 스포츠토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 선사할 것
마감 시간도 대상경기 개최에 맞춰 10분 더 늘어나…신규 유형 시행으로 스포츠토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 선사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에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SUM 유형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에서 SUM 유형에 해당하는 경기는 오는 9월 11일(수)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지는 LG-키움(43번)전을 비롯해 SSG-롯데(48번), KT-NC(53번), 한화-삼성(58번)전이다.이어, 9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되는 LG-키움(162번), KT-NC(167번), KIA-롯데(172번), 한화-삼성(177번)전도 이번 회차에 포함됐다. 구매자는 ‘홀’과 ‘짝’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위 모든 게임들은 경기 개최 시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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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 스코어 합산 결과에 따라 적중 결과 달라져
스포츠토토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SUM 유형 게임 참여 시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기표해야 하며,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축구의 경우,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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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입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 경기 단체의 경기 규정에 따라 정식경기가 설립될 때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예를 들어, 강우 콜드 혹은 심판 결정으로 조기 종료되는 경기, 미국 프로야구의 경우 7회까지를 정규경기 시간으로 규정한 경우에는 해당 규정에 따라 종료되는 시점 혹은 7회까지의 경기를 규정으로 결과를 인정한다. 더불어,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한 승·패, 언더·오버, 홀·짝 등의 조합 구매는 불가능하다.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프로토 대상 경기로 포함
KBO리그의 경우,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프로토 대상 경기에 포함된다. 기존에는 더블헤더의 첫 번째 경기만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었지만, 이제는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가 모두 대상 경기로 사용될 수 있다.
상품 및 시스템 운영 안정성 등을 감안해서 두 번째 경기가 일부 제외될 수도 있다. 서스펜디드 경기(특정 이유로 경기가 중단되거나 정지되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를 재개할 경우, 하루에 세 경기까지 치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서스펜디드 경기가 종료된 후, 개최되는 경기가 더블헤더의 첫 번째 대상 경기로 간주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에서 주중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새로운 SUM 유형이 포함됐다. SUM 유형을 통해 스포츠토토의 새로운 재미와 관전의 묘미를 동시에 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11회차의 SUM 유형과 발매 시간 변경 시행, KBO 더블헤더 2차전 발매 등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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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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