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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이 썸남 이동준과 연애 경험을 공유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이 이동준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로망이었던 시장 데이트를 실현했고, 배추전을 맛보며 "나와서 둘이 먹으니 더 맛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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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도 이동준에게 같은 질문을 건넸고, 이동준은 "시장을 좋아하는 여자를 못 만나봤다. 그래서 지금 되게 새롭다. 시장보다는 백화점을 좋아하더라. 시장은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즉석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해 진실토크를 진행했다. 예지원은 "저는 무용가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무용가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멋쩍게 웃으며 "만난 적 있다. 한 번 만나면 3년 이상 사귀었는데, 동거는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애는 총 3번 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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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도 연애 경험은 3번이 전부라면서 "오래 만나지는 않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동준이 배우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고개를 가로저었고, 키스신 경험에 대해서는 "경험이 있다. 키스신 찍는 배우는 몇 안 된다. 멜로를 할 수 있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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