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유현조. 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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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유현조의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유현조는 1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1.32점을 기록하며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72위에서 순위가 86계단 상승한 이유는 지난 8일 막을 내렸던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포인트 19.5점을 받은 덕분이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르다가 1위에 자리했고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2위로 뒤를 이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에 포진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이 가장 높은 5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해란이 11위를 차지했다. KLPGA 투어 선수 중에는 이예원이 3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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