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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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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10월 결혼' 현아♥용준형, 다정한 예비부부‥루머 몸살에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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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아, 용준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온갖 루머와 악플 속에서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일 현아와 용준형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간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던 현아, 용준형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굳건했다. 이후 현아는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나갔다.

최근 현아와 용준형은 루머에 몸살을 앓았다. 지난 4일 현아의 소속사 앨에어리어 측은 "그동안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왔다"라고 했다.

이어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의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끊임없는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 현아는 논란이 있던 용준형과 결혼한다는 이유로 악플을 받았고, 살이 쪘다는 이유로 임신설에 휩싸이는 등 루머에 맞서야 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현아와 용준형은 웨딩화보를 공개 후 반려견 유기 의혹을 받는 등 끝없는 악의적인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유기 의혹 등은 모두 루머로 판명났지만, 결혼이라는 경사를 앞둔 현아에게는 가혹한 일이었다. 현아는 결국 법적 조치를 택했다.

현아와 용준형이 루머에 시달리면서도 소통을 이어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내달 열릴 결혼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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